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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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21살 차 오지호·남지현, 웨딩사진 공개 '달달'

기사입력 2015.07.25 12:49 / 기사수정 2015.07.25 13:2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심야식당’ 오지호와 남지현이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25일 SBS 드라마 ‘심야식당’은 7회 삼계탕 편 에피소드 특별손님인 오지호와 남지현의 웨딩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호는 블랙의 턱시도를, 남지현은 연분홍의 귀여운 웨딩 원피스를 입고 있다. 오지호가 남지현의 왼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듯한 모습이다. 스물한 살 차이의 두 배우의 '케미'가 돋보인다.

'심야식당' 홈페이지에 게재된 예고편에는 성균(오지호 분)과의 결혼 승낙을 위해 어머니와 다투는 혜리(남지현)의 모습과 힘들어 하는 혜리를 떠나보낼까 고민하는 성균의 가슴 아픈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스물한 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오지호와 남지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뒤 두 배우가 어떤 스토리로 '심야식당'을 찾았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대단했다."며 "중복을 맞아 이번 주제가 될 ‘삼계탕’에 두 배우가 어떤 추억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하게 될지 꼭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인간애 넘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25일 밤 12시10분 7, 8회 에피소드가 연속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바람이 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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