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4 15:0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로키' 톰 히들스턴과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다.
23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국 런던의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는 한편, 같은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의 만남의 매개체는 바로 영화 '어벤져스'. 톰 히들스턴은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아스가르드의 왕자 로키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를 거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스칼렛 위치역으로 마블 유니버스에 본격 입성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에도 한차례 염문설이 피어올랐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어벤져스'의 캡틴 아메리카로 사랑을 받은 크리스 에반스와도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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