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4 11:06 / 기사수정 2015.07.24 11:0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18초'가 첫 선을 보인다.
'18초'가 오는 8월 11일 첫 방송된다. '18초'는 모바일 사용자들이 영상에 집중하는 평균 시간이 18초라는 것에서 착안, 연예인을 비롯한 각 분야 유명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조회 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첨단 스마트기기와 APP을 적극 활용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경규와 배성재 아나운서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해설자로 투입된다. 또 배틀 참여자로, 아이돌을 비롯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8인의 유명인 출연도 확정한 상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일반인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18초'는 오는 8월 11일, 18일 오후 11시 2회에 걸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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