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3 14:27 / 기사수정 2015.07.23 14:49
▲ 지민 규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걸그룹 AOA 지민의 태도 논란이 불겨졌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방송인 홍석천, 개그우먼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한 '만찢남녀(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와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민은 지난해 AOA의 '사뿐사뿐' 활동에 대해 "1위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저 오빠(규현)가 자꾸 1위를 하셨다"고 말했다. 규현은 지민의 말에 "죄송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몇몇 시청자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민이 방송에서 선후배 사이를 구별하지 않했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주헌이 랩으로 디스를 하자 정색했다고 적기도 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누리꾼들은 "규현 지민 선후배 관계 바뀐 듯", "지민 내가 봐도 규현에게 올바르지 못했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웃자고 한 얘기 같은데", "그럴 수도 있지" 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 누리꾼들은 "문제될 것이 없다"며 지민을 옹호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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