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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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최강창민, 과거 흡혈귀 이수혁 손에 父 잃었다 '분노'

기사입력 2015.07.22 22:11



▲ 밤을 걷는 선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이 장승조의 죽음의 진실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5회에서는 이윤(최강창민 분)이 귀(이수혁)의 정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은 "믿을 수가 없었지. 이 나라 왕조가 흡혈귀를 섬기고 있었다는 것이"라며 분노했다.
 
과거 사동세자(장승조)는 이윤에게 "아비가 그 자를 없앨 비책을 찾아두었으니. 혹여 아비에게 변고가 생기면 정현세자 비망록을 확인하여라. 내 스승 말곤 그 누구도 믿어선 안된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사동세자는 귀에게 살해당했던 것.
 

이윤은 "그리고 사흘 뒤 아바마마께서는 역모죄로 사사되셨네.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했네. 아바마마의 죽음을. 흡혈귀전에서 보았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시신이 되셨지. 스승님도, 자네의 아버님도"라며 분노했다.
 
특히 김성열(이준기)은 귀보다 먼저 음란서생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고, 앞으로 이윤이 음란서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질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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