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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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시영, 촬영장에 보양식 대접 '훈훈'

기사입력 2015.07.22 08:01 / 기사수정 2015.07.22 08: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시영이 스태프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했다.

OCN 토일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엘리트 형사 차윤미를 연기하는 이시영이 스태프와 동료 배우를 위해 든든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20일 촬영장에는 삼계탕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밥차가 도착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무더위에 밤낮없이 작품을 위해 고생도 마다치 않는 스태프들을 위한 이시영의 선물이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측은 "드라마 특성상 야외 촬영도 많고 날씨도 급격히 더워져 더욱 힘들었던 만큼 이시영이 다른 것보다 보양식이 필요할 것 같다며 직접 삼계탕 밥차를 준비한 것으로 안다. 메뉴 선정부터 일일이 신경을 썼다. 비록 한 끼 식사지만 이러한 이시영의 마음에 더욱 든든했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감성 액션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사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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