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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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보라 "이상형은 일편단심 송중기…단순한 팬심" 강조

기사입력 2015.07.21 16: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KBS '1대 100'에 출연해 송중기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되는 '1대 100'에는 보라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 상금에 도전한다. 

다수의 남성 연예인이 이상형으로 손꼽은 씨스타의 보라는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다. 보라는 "데뷔 초부터 일편단심 송중기"라며 "방송에서 통화도 하고, 우연찮게 사적으로 보기도 했지만 단순한 팬심"이라고 딱 잘라 눈길을 끌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송중기가 만약 사귀자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보라는 여기에도 부정하는 의견을 꺼냈다. 보라는 "사귀면 환상이 깨질 것 같아 싫다. 지금 이대로가 좋다"며 팬 이상의 관계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1대 100'은 2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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