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1 08:0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임주환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제작 ㈜AD406, 배급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우연한 사고로 사랑의 메신저가 된 한 남자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주지홍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으며, 사랑의 메신저가 된 천재 작곡가 진이형 역으로는 차태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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