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1 08:04 / 기사수정 2015.07.21 08: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홍석천, 이국주, 지민, 주헌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홍석천-이국주-지민-주헌이 출연하는 ‘만찢 남녀’ 특집으로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인생 자체도 만화처럼 살아온 네 분”이라며 이들을 소개했다.
이후 “생긴 것은 만화 속 주인공인데 인생은 만화보다 더 재밌게 살아왔습니다”라는 김국진의 신호에 ‘만찢 남녀’들은 각자 만화 같은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이국주는 과거에 겪었던 교통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차가 전복이 됐는데 하나도 다친 데가 없었어요?”라며 이국주에게 물었다. 그는 “다행인 거는 부러진 데가 하나 없는 거에요”라며 전복 사고 당시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각자 닮은 만화 캐릭터들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삼장법사부터 간디까지 모든 민머리 캐릭터에 도전 중”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건 난데?”라며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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