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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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서강준·이연희 재회…월화극 1위 수성

기사입력 2015.07.21 07:02 / 기사수정 2015.07.21 07:0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정'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9.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8%P)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드라마 1위에 해당한다. 최근 3회 분에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화정'에서는 홍주원(서강준 분)과 정명(이연희)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주원은 포박당한 상태로 입술에 피까지 흘린 정명을 보고 경악했다. 정명은 전장에서 헤어졌던 홍주원이 살아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홍주원은 정명을 끌어안고 "마마 너무 늦어서 송구하다. 제가 너무 늦어서"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정명은 "그렇지 않다. 와 주셨지 않냐. 이렇게 약속대로"라며 웃어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너를 기억해'는 4.9%, SBS '상류사회'는 9.5%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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