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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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시청률 공약 지키러 일일 서버 변신

기사입력 2015.07.20 16:0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임주환이 일일 서버로 변신했다.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20일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주환이 서울 강남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시청률 공약 실천에 나섰다. 그는 앞서 개인 공약으로 첫 방송 시청률X100 만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조정석과 박보영의 식사대접에 동참하기로 한 것. 

조정석과 박보영은 시청률이 3%를 넘을 경우 직접 식사 대접에 나서기로 했고, 임주환은 서빙을 맡기로 의기투합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첫 방송부터 2% 중반으로 시작해 금방 3%를 돌파해 이번 시청률 공약에 나서게 됐다. 

이에 따라 사전에 '오 나의 귀신님'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통해 해당 시청자를 선발했고, 조정석과 박보영이 직접 파스타와 피자를 만들어 선사하고, 임주환은 직접 해당 요리를 나르게 됐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조정석이 직접 만든 슈렉 파스타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임주환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임주환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이중적인 경찰 최성재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사진=오 나의 귀신님 공식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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