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말했다.
소나무(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쿠션(CUSH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뉴썬은 "방송으로 저희가 통통하게 보였다. 체중을 빼는 것을 결심했다"며 "야식과 페스트푸드를 좋아했지만, 모두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무 연습을 하루에 13시간 씩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이디는 "단체로 샐러드를 먹었고,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쿠션'에는 타이틀곡 '쿠션'을 비롯해 '빙그르르' '깊어' 'OK' 등 총 6곡이 수록됐고, 20일 정오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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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