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0 07:43 / 기사수정 2015.07.20 08: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왕의 꽃'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38회는 1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7회 방송분(16.1%P)보다 0.8%P 오른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36회(16.6%)보다 0.3%P 높다.
이날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 정(김성령 분)이 23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딸이 알고 보니 살아 있었고, 다름 아닌 이솔(이성경)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는 11.5%, SBS '너를 사랑한 시간'는 6.2%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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