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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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경수진, 이준혁에 술자리 제안 '로맨스 급물살'

기사입력 2015.07.19 20:43 / 기사수정 2015.07.19 20:44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이준혁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4회에서는 강영주(경수진 분)가 김지완(이준혁)을 좋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영주는 강재철(정원중)의 사무실에서 김지완과 마주쳤다. 강영주는 "아까 보니까 냉장고에 맥주 있던데 한 잔 하실래요?"라며 제안했다.

특히 강영주는 김지완과 함께 있기 위해 강재철에게 몰래 문자를 보냈고, 음식을 사다달라고 부탁하며 시간을 끌었다. 같은 시각 강재철은 "이 놈이 왜 이렇게 사오라는 게 많아"라며 투덜거렸다.

김지완은 영문을 모른 채 "내가 전화 한 번 해볼까"라고 물었다. 강영주는 "무슨 전화는요. 운전할 수도 있고. 피곤해요? 저 먼저 갈까요"라며 시치미를 뗐다.

또 강영주는 김지완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김지완은 "좋네. 그냥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술 먹는 거 오랜만인 것 같아서"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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