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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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백진희, 닉쿤 등판 오픈 '갈고리손의 위력'

기사입력 2015.07.19 18:41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백진희가 적극적인 자세로 게임에 임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PM과 백진희가 게스트로 출연, 우리 집으로 와요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미션으로 시소 이름표 뜯기가 펼쳐졌다. 대표 4명이 시소에 착석, 상대팀 대표 1명이 4명의 이름표를 떼는 게임. 두 팀 중 시간 기록이 짧은 팀이 승리한다.

먼저 백진희가 2PM 멤버들 이름표 뜯기에 나섰다. 백진희는 가녀린 이미지와는 달리 첫 번째로 공격한 닉쿤의 티셔츠를 찢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진희는 차례차례 2PM 멤버들의 이름표를 뜯었다.

마지막 찬성만 남자 백진희는 시소에 매달리며 애를 썼지만 반대편 시소에서 버티고 있는 옥택연 때문에 이름표 뜯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백진희는 포기를 모른 채 계속 시도했고, 기사도 정신에 호소한 하하에 힘입어 결국 찬성의 이름표까지 뜯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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