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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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 '노래왕 퉁키' 극찬 "가왕 잡으러 왔다"

기사입력 2015.07.19 17:36 / 기사수정 2015.07.19 18:38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노래왕 퉁키'의 실력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월의 크리스마스'와 '노래왕 퉁키'가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7월의 크리스마스'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선곡했다. '7월의 크리스마스'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에 맞선 '노래왕 퉁키'는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노래왕 퉁키'는 관객을 압도하며 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을 우승 후보로 등극했다.

특히 '노래왕 퉁키'의 무대가 끝난 뒤 연예인 판정단 출연자들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김구라는  "드디어 가왕을 잡으러 왔다"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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