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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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능력자 김종국vs짐승돌 2PM, 역대급 빅매치 예고

기사입력 2015.07.19 09:11 / 기사수정 2015.07.19 09: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2PM와 최강자 김종국이 한판 대결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2PM과 백진희가 출연해 정체불명의 팬을 찾아나선다. 

이날 방송 오프닝부터 최강 체력을 자랑하는 2PM의 등장에 김종국과의 대결이 언급되며 묘한 긴장감이 형성됐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모든 시선은 김종국과 2PM의 대결로 모아졌다. 특히 진흙탕에서 펼친 미션에서는 옷이 찢길 정도로 격렬한 대결이 그려지며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이에 2PM은 "종국이 형만 막아라!"라고 외치며 미션 상황의 긴박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승패를 좌우하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이어 발생하자 지켜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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