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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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황정민 "형사 연기만 다섯번? 할 때마다 새롭다"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5.07.17 21:24 / 기사수정 2015.07.17 21:2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베테랑' 황정민이 작품을 통해 다시 형사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아인, 황정민,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가 출연했다.


극 중 황정민은 상대가 누구든지 신념과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성역 없는 수사를 시작하는 광역수사대 행동파 서도철을 연기한다.

이전 '부당거래' 등을 통해 형사 역할을 소화해 왔던 황정민은 "형사 역할만 다섯 번째다"라는 MC 박경림의 이야기에 "벌써 다섯 번째이지만, 늘 새롭다"라고 말했다.

또 "매 작품들마다 이야기가 새롭고 인물이 달라 그런 것 같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다. 8월 5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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