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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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뮤뱅' 1위로 4관왕 '100번째 트로피 영예'

기사입력 2015.07.17 19:16 / 기사수정 2015.07.17 19:20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소녀시대가 신곡 '파티'로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가 걸스데이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유리는 "소녀시대 이름으로 받은 100번째 상이다"라고 밝혔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속사 식구들, 자신의 지인들, 그리고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레몬 음료수를 들고 무대에 올라 가겠다"고 밝힌 소녀시대는 공약을 이행하며 1위를 자축했다.

소녀시대는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5일 MBC MUSIC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까지 3관왕에 오른 바 있다. 이날까지 4번째 트로피를 수집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에이핑크,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걸스데이, 씨스타, 틴탑, AOA, BTOB, 구하라, GOT7,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디셈버, 핫샷, 디홀릭 등이 출연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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