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재용 기자] '영스트리트'에서 한성호 FNC 대표가 유재석과 코드가 잘 맞아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가 목요일 코너 '커서 뭐될래?'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한성호 대표는 유재석의 영입과 관련해 "유재석이 저희 소속사랑 친한 분들도 많았고, 회사와 코드가 잘 맞았다. 그래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회사 내부에서도 아무도 몰랐다. 다들 저한테 당했다고 그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한성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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