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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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강습타구' 린드블럼,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기사입력 2015.07.15 21:02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청주, 이지은 기자] 투수 강습타구에 맞아 조기강판된 롯데의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22)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린드블럼은 15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하지만 1회초 김태균이 친 공에 맨손을 맞아 고통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투수 박세웅과 교체된 린드블럼은 청주 최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 롯데 관계자는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린드블럼이 현재 약지에 통증을 느끼는 상황이고, 붓기가 빠지는 대로 재촬영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사진=린드블럼 ⓒ엑스포츠뉴스DB]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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