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3:27
연예

'신분을 숨겨라' 김범vs강성진, 8년 전 악연 이어질까

기사입력 2015.07.15 00:07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강성진을 협박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0회에서는 차건우(김범 분)와 남인호(강성진)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원(박성웅)의 지시 아래 수사5과는 남인호의 위치를 확보했다. 차건우 역시 남인호 체포 작전에 투입됐다.
 
이후 차건우는 민태인(김태훈)을 폭행하고 달아나는 남인호와 마주쳤다. 남인호는 "그동안 여자친구 보고 싶어서 어떻게 살았어"라며 도발했다. 과거 남인호는 차건우의 연인이었던 민태희(김지원)를 살해한 것.
 

차건우는 "넌 내 손에 죽는다"라며 분노했고, 남인호는 "그렇다고 그게 쉽게 되겠어? 지금까지 나 죽이려고 악쓴 놈들이 네가 처음이겠냐고. 네 여자친구 옆으로 보내줄게. 가서 안부나 전해줘"라고 독설했다.
 
차건우는 "네가 직접 전해. 태희 앞에서 무릎 꿇고"라며 협박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분을 숨겨라' 김범, 강성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