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솔로 앨범 준비,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다"(스타캐스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구하라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힘겨웠다고 털어놨다.

구하라의 알로하라 토크 콘서트가 14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 에어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구하라는 "앨범 준비하는 과정이 혼자 준비하기가 벅찼다. 스태프 등 직원 분들이 도와주셨지만, 홀로 프로듀싱을 하는 느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곡이 없어서 중간에 앨범을 엎었다가 수록곡을 보니 아까워서 이벤트성으로 준비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제 의견이 앨범에 반영이 많이 됐다. 앨범 준비가 많이 힘든다는 것을 알았다. 힘들었던 기억 밖에 없다"고 전했다.

구하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알로하라(ALOHARA)' 이날 정오 공개됐다. 타이틀곡 '초코칩쿠키'를 비롯해 '어때?' '하라구' 등 총 6곡이 실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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