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14일 '라스트' 측은 두 남자 주인공 장태호(윤계상 분), 곽흥삼(이범수)의 2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라스트'는 지하세계 속 욕망의 피라미드에 귀속된 남자들의 100억을 둘러싼 맹렬한 서열싸움과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였지만 주식작전 실패로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장태호가 서울역에 숨겨진 지하세계에 입문, 피라미드를 정복해나가기 위해 주먹으로 맞서는 악전고투를 펼친다.
이에 지하세계를 제패한 1인자 이범수와 그에 대적하게 될 운명의 상대 윤계상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이번 포스터는 정통 액션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는 두 사람의 실감나는 액션을 위해 무술팀과 살수기까지 투입돼 보다 박진감 있는 컷을 완성할 수 있었다.
한편 '라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라스트 ⓒ 드라마 하우스&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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