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홍석천 "이문세는 내 우상, 행복한 시간 함께했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하고 있는 홍석천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가수 이문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석천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렸을 적부터 내 우상이었던 이문세 선배님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건강히 노래불러주셔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홍석천은 대결을 펼친 정창욱 셰프와 나란히 이문세 옆에 서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홍석천이 정착욱 셰프를 꺾고 공동 1위에 올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홍석천 이문세 정창욱 ⓒ 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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