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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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세 "집에선 내가 셰프, 아내 음식 맛없어"

기사입력 2015.07.13 21: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이문세가 살기 위해 요리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이문세를 위해 이연복과 샘 킴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였다.

이문세는 "우리 집에서는 내가 셰프다. 궁즉통이라고 궁하니까. 집에서 굶어 죽게 생겼다. 제 아내가 해주는 음식은 못 먹겠고 내가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요리에) 관심은 많은데 맛이 없다. 그게 한 10여 년 됐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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