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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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순정남, 원조 꽃미남 아이돌 노유민이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5.07.12 17:21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노유민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오늘 차인 순정남'과 '하루 세 번 치카치카'가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늘 차인 순정남'과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산울림 '너의 의미'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맑은 음색을 자랑하며 동화 같은 하모니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하루 세 번 치카치카'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에 '오늘 차인 순정남'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이후 '오늘 차인 순정남'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2AM '이노래'를 부르던 중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그는 과거 NRG로 활동한 노유민이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노유민은 날렵해진 턱선과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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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노유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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