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1 20:34 / 기사수정 2015.07.11 23:18
[엑스포츠뉴스=인천, 박진태 기자] SK 와이번스의 이재원이 4-0으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이재원은 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5차전에서 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재원는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1 카운트에서 최영필의 3구째를 받아쳐 중앙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8회말이 진행되는 현재 이재원의 홈런으로 SK는 KIA에 4-0으로 앞서있다.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사진= 이재원 ⓒ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