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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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2일 한화전 시구 및 시타에 나인뮤지스 선정

기사입력 2015.07.11 13:05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LG 트윈스는 12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승리기원 시구, 시타 행사를 실시한다. 나인뮤지스의 민하가 시구자, 경리가 시타자로 선정됐다.
 
타자로 나설 나인뮤지스의 경리는 "LG 트윈스의 전반기 마지막 홈경기 승리를 기원하고자 구단에 먼저 시구 및 시타를 제의했다"고 밝혔다. 경리는 LG의 열혈팬으로 2013시즌과 2014시즌에 각각 한 차례씩 시구자로 나선 경험이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최근 신곡 '다쳐(Hurt Locker)'로 활동 중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나인뮤지스 경리(좌), 민하 ⓒLG 트윈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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