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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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조인성 측 "동반여행-연인관계 둘 다 아냐" 전면부인

기사입력 2015.07.10 20:27

정지원 기자


▲ 고현정 조인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인성 고현정이 일본 공항에서 함께 포착된 가운데, 소속사는 동반여행설과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다.

고현정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개인적인 일정으로 따로 출국한 뒤 돌아오는 길에 일본에서 만났는데, 그 모습이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며 "동반여행을 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일본에서 만나 함께 입국했다. 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 두 사람은 절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하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로써 소속사는 고현정 조인성 두 사람이 동반여행을 한 것도 아니고, 연인 관계도 아니라고 다시 한 번 못박으면서 일각에서 불거진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10일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고현정 조인성의 공항 포착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순식간에 인터넷에 퍼졌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사람들이 많은 공항에서도 그다지 얼굴을 가리지 않은 모습. 조인성은 모자만 눌러썼고 고현정은 선글라스만 낀 채 함께 서 있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공항에서도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고현정 조인성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인성 고현정 ⓒ 인터넷 커뮤니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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