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0 19:4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박지민이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솔로 데뷔’로 선정됐다.
빌보드 차트는 10일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Hopeless Love를 통해 솔로로 데뷔한 박지민이 이전 듀엣으로 활동한 15& 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을 선보였다"며 그녀의 솔로곡 '호프리스 러브'를 상반기 최고의 K팝 솔로 데뷔로 선정했다.
빌보드는 "나이와 취향을 초월하는 발라드로 뮤직비디오 역시 주인공으로 열연 음악적 몰입도를 높이며 미래 어떤 보컬리스트로 성장할지 기대하게 만든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Hopeless Love’는 박진영 작사, 이우민 작곡, Fredrik ‘Fredro" Ödesjö의 공동 프로듀싱은 물론 마일리 사이러스, 보아, 동방신기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곡가로 참여했던 Negin Djafari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박지민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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