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펄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터미네이터2'에 출연했던 배우 에드워드 펄롱의 '미소년'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함에 따라 과거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출연해 깔끔한 외모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렸던 에드워드 펄롱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과거 에드워드 펄롱이 내한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방송에서 에드워드 펄롱은 임백천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한국어로 직접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드워드 펄롱은 당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마약 및 알콜 중독으로 끝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에드워드 펄롱은 아내를 폭행해 정신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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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드워드 펄롱ⓒ온라인 커뮤니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