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4.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3%P)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셰프 특집'으로 심영순 이연복 샘킴 셰프, 이욱정 PD, 가수 정엽이 출연했다.
이연복은 "26세 때 대만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축농증 수술을 받고 나서 후각을 잃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은 거의 기억마저 사라졌다. 그 이후로는 냄새를 맡지 못했다. 오히려 미각이 발달되면서 간을 잘 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7.5%, MBC '경찰청 사람들'은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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