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신곡 '오아시스', 걸그룹 사이 자존심 지켰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크러쉬의 신보 ‘오아시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크러쉬의 새 싱글 타이틀곡 ‘오아시스 (Oasis)’는 9일 정오 발매 직후 음원사이트 엠넷 올레 지니 1위 및 멜론 5위, 벅스 6위, 네이버 뮤직 9위 등을 차지했다.
 
이로써 소녀시대, 걸스데이, 씨스타, AOA 등 강력한 걸그룹들이 포진되어 있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당당히 안착, ‘차트 이터’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는 것.
 
특히 ‘오아시스 (Oasis)’에 담긴 젊은 두 힙합 아티스트 크러쉬와 지코의 신선하고 새로운 시도에 많은 청중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관계자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크러쉬 신곡 ‘오아시스 (Oasis)’는 이상형인 여인의 매력에 반해 헤어나올 수 없다는 내용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두 동갑내기 아티스트 크러쉬와 지코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크러쉬의 새 싱글 ‘오아시스 (Oasis)’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크러쉬 ⓒ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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