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신화의 8월 앵콜 콘서트 티켓이 매진됐다.
8일 오후 8시 티켓 오픈된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 '2015 SHINHWA 17TH ANNIVERSARY FINALE CONCERT 'WE_SHINHWA''가 티켓 오픈 직후 2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신화는 다음달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집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신화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12집 수록곡 중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의 8월 앵콜 콘서트에 많은 팬 분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특히 이번 앵콜 콘서트는 전 객석의 모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무대와 퍼포먼스 등 12집 활동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최상의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라며, 중국 대련에서 개최될 이번 마지막 아시아투어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데뷔 17주년 기념 앵콜 콘서트에 앞서 오는 11일에는 중국 대련에서 약 2년여 만에 돌입한 아시아투어의 대미 장식에 나선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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