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하재숙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편으로 꾸며졌다.
하재숙은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있다. (교제 기간)이 2년 다 됐다,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는 아니고 산과 바다를 아주 사랑하는 범상치 않은 일반인이다. 올 12월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영화 스케줄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그는 "수중 결혼식을 하자니 돈을 땡기기 쉽지 않아서 지상에서 하기로 했다"며 웃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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