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7 23:48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연인 오승환의 언급에 웃음으로 일관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강민혁을 통해 다음에 등장할 멤버가 여자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기대에 부풀었다. 홍일점 멤버의 정체는 유리였다.
강호동은 유리가 등장하자 "이건 약속해야 한다. 어떤 질문도 사전에 상의없이 하면 안 된다. 돌직구 질문 안 된다"고 했다.
공개열애 중인 유리의 남자친구 오승환을 언급한 것이었다. 유리는 강호동이 오승환을 언급하자 당황하면서도 재치 있게 시구 자세를 살짝 해 보며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리, 강호동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