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모태미남을 인정했다.
7일 방송될
KBS 2TV '1 대 100'에 비투비 육성재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육성재에게 "잘생겼다는 수식어 인정하냐"고 묻자, 육성재는 "아버지를 닮았지만 아버지의 외모를 따라갈 수 없다"고 답해 남다른 우월 DNA로 모태미남이었음을 인정했다.
이어 육성재는 "'(아버지가) 항상 아빠한테 감사해라. (다른 사람들에게) 닮았다고 얘기하라'고 한다"며, 부전자전인 외모 자부심을 언급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2TV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이범수의 아내이자 스타들의 영어 선생님인 이윤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육성재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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