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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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촬영장, 살벌함 내려놓고 함박웃음 짓다

기사입력 2015.07.07 13:4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의 실제 촬영 분위기는 어떨까?
 
7일 '라스트' 측은 극 중 카리스마를 무장해제한 채 함박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남자들의 거칠고도 풍미 짙은 세계를 그릴 '라스트'는 극의 특성상 위험천만한 고난도 액션들과 살벌한 감정 대립 장면들이 주를 이루는 터. 때문에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대사와 동선을 맞춰보고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호흡하고 있다.
 
실제로도 배우들은 촬영장에 가는 것이 즐겁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남다르다. 무엇보다 윤계상은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합이 최상을 이루고 있다"며 "이들의 쫀득한 궁합으로 만들어낸 짜릿한 액션 장면들과 밀도 높은 감정 장면들이 어떤 명장면으로 탄생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6000만 조회수에 빛나는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드라마화 한 '라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라스트 ⓒ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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