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6 23:48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이의 주량에 놀랐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4주년 특집을 맞아 MC 이경규, 김제동이 시청자들의 힐링을 위해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꽃중년 라면 가게를 열어 직접 라면을 끓이고 계란말이를 만들며 시청자들을 위한 힐링타임을 준비했다.
이경규는 어린 여자 대학생이 오자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는지 궁금해 했다. 이에 술이라는 대답이 거침없이 나왔다.
이경규는 주량이 소주 1병이라는 말을 듣고 "우리 딸이 2병을 때리더라고. 깜짝 놀랐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경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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