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6 23:2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썸씽' 활동 당시 기쁨을 전했다.
그룹 걸스데이는 6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진행된 '걸스데이의 HAPPY D-DAY'에서 '썸씽' 활동 당시 1위는 물론 2위만 22번 한 사실을 밝히며 행복해 했다.
이날 혜리는 "'썸씽' 때 2위를 22번이나 했다. 숫자로 보니 정말 놀랍다. 그 때 정말 많이 사랑받았다. 그래서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소진은 "1위도 많이 했는데, 1위하는 기쁨보다 새로운 더 큰 기쁨이 있었다"고 말했고, 민아 역시 "노래가 오래 사랑받은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0시를 기해 정규 2집 앨범 '러브'를 발표한다. '러브'에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를 포함해 '위드미(With Me)' '마카롱' '컴슬로울리(Come Slowly)' '탑걸(Top Girl)'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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