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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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발뒤꿈치 부상에도 열심히 연습했다"

기사입력 2015.07.06 16:57 / 기사수정 2015.07.06 18:3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다리 부상에도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팬들과 함께 하는 '여름 운동회'에 참석하기 위한 300여 명의 팬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혜리는 다리에 붕대를 감고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민아는 "혜리가 부상에도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다. 혜리는 앞서 발뒤꿈치에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러브'에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를 포함해 '위드미(With Me)' '마카롱' '컴슬로울리(Come Slowly)' '탑걸(Top Girl)'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7일 0시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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