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문세 "박정현 가창력의 원천은 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이문세가 박정현의 가창력의 비결을 술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이문세와 박정현이 함께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평소 요리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박정현의 냉장고 안은 많은 재료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는데, 특히 고급 샴페인, 보드카, 맥주 등 다양한 술들이 가득했다.
 
이에 이문세는 박정현이 가요계 소문난 주당이라며 "박정현 가창력의 원천은 술이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박정현과 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미카엘과 홍석천은 박정현과 함께 술을 자주 마신다며 그녀의 술버릇을 폭로하는 것은 물론, 재연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현의 술버릇과 그녀의 냉장고에서 탄생할 특급요리들은 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박정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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