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18
연예

'아름다운 나의신부' 김무열의 분노, 그림자 조직에 집착

기사입력 2015.07.05 23:45 / 기사수정 2015.07.05 23:4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이 이시영에게 그림자 조직에 대해 물었다.

5일 방송된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서진기(류승수) 일당에 납치된 윤주영(고성희 분)이 의문의 세력에 다시 납치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와중에 차윤미(이시영)는 이진숙(이승연)이 윤주영을 데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정밀 수사에 들어갈 뜻을 드러냈다.

병원에 입원한 김도형(김무열)은 윤주영이 다시 행방불명되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병문안 온 차윤미에게 "해결사를 그림자라고 부릅니까? 그림자에 대해 설명해 달라. 난 알아야 겠습니다"고 말하며 다시 잃어버린 신부를 찾을 의지를 전했다.

이어 김도형은 "윤주영과 무슨 사이입니까?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르는데 그냥 아는 사이는 아니었겠죠?"라고 물었고, 차윤미는 "송학수(이재용)와 관계가 있어서...미안합니다. 주영이는 제 정보원이었어요"라고 답했다.

차윤미는 "이용한 겁니까? 아니에요?"라고 재차 묻는 김도형에게 "정말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아름다운 나의신부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