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사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이 하지원과 키스신을 상상했다.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4회에서는 최원(이진욱 분)이 오하나(하지원)와 키스하는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나는 "이 밤에 무슨 일이야"라며 집에서 나왔고, 최원은 오하나에게 갑작스럽게 키스했다. 오하나는 "너 미쳤어?"라며 최원의 코를 주먹으로 세게 쳤다.
이때 최원은 잠에서 깼다. 앞서 두 사람의 키스신은 최원의 꿈속에서 일어난 일이었던 것. 특히 최원은 학창 시절 오하나 때문에 친구들에게 폭행당했던 일을 회상했다.
당시 최원은 "오하나를 나는 왜 좋아하면 안되는데"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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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 하지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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