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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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샤이니 민호의 역대급 활약 '소녀시대 4인 아웃'

기사입력 2015.07.05 19: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역대급 활약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소녀시대가 8인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자 오락의 세계로 빠져든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각각 연두, 파랑, 핑크, 주황팀으로 나뉘어 전자 오락 세계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게임에 참여했다.

마지막 라운드에는 각각 특이한 관문지기들이 나섰다. 그 중 한 명은 샤이니 민호였다. 샤이니 민호는 남다른 운동 신경을 발휘해 써니, 티파니, 서현, 태연 등을 차례로 아웃시키는 괴력을 드러냈다.

그러나 수영은 민호에게 "같은 최씨 아니냐며 읍소했다. 같이 연기수업 받지 않았냐"며 읍소해 간신히 벗어날 수 있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일요일이 좋다-런닝맨ⓒS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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