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5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의문의 게임 초대장에 의해 전자오락 세계에 갇힌 런닝맨과 소녀시대에게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공포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다양한 전자오락 미션도 잠시, 본격적인 최종 레이스가 시작되자 출연진들 사이에선 알 수 없는 긴장감이 전해졌다. 특히,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들의 등장에 소녀시대는 물론 런닝맨 멤버들까지 당황해 했다. 이에 현장은 순식간에 공포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후문. 이어 소녀시대는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다"고 말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미스터리한 인물들의 정체는 누구일지, 소녀시대는 무사히 미션을 마칠 수 있을지, 5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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