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4 18:18 / 기사수정 2015.07.04 18:20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오민석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의 제주도 신혼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예원은 오민석과 함께 보트를 타고 우도 체험에 나섰다. 오민석은 강예원이 보트에서 일어서려고 하거나 바닷 속을 보려고 하면 강예원이 빠질까봐 잡아주며 매너를 보였다.
강예원은 오민석과의 보트 데이트를 두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찾던 이상형이었다. 날 챙겨주고 뭔가 바라봐주는 느낌이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또 강예원은 "이게 연애인가 싶었다. 내가 여태까지 한 건 뭔가 싶기도 했다. 망망대해에 둘만 있는 느낌이 정말 황홀했다"면서 오민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예원, 오민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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