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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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온, 엄마 도와 설거지 열중 '꼬마 살림꾼'

기사입력 2015.07.02 17:26 / 기사수정 2015.07.02 17: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이 꼬마 살림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고모네 집에 가서#설거지 끝장나게 해주시는 #뽀드득 손 엄청#야물딱 지신#엄지온 아직도 #설거지가 #설겆이인 줄 안 무식한 너네 엄마.. 미안해 지온아 더 배울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설거지를 하는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분홍색 리본 머리핀을 달고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그릇을 닦고 있다.

엄태웅 부녀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연석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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