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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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윤정PD 조합, '치즈인더트랩' tvN 편성 확정

기사입력 2015.07.02 09:09 / 기사수정 2015.07.02 09:3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방송사와 감독 라인업을 공개했다. tvN에 편성을 확정했고, 이윤정 PD가 수장으로 나서며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5월 가장 먼저 드라마 합류의 소식을 알렸던 박해진은 원작 ‘치즈인더트랩’의 남자주인공 유정과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늘 캐스팅 1순위로 꼽혀왔다. 

그의 출연이 확정된 뒤 이윤정 PD가 '치즈인더트랩'의 메가폰을 잡게 됐다. 이윤정 PD는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신 드라마 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tvN은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 등 tvN만의 고유 드라마 브랜드를 만들어내며 트렌디함과 대중성을 모두 놓치지 않는 작품들을 탄생시켰고 이제는 누구든 믿고 보는 드라마 채널로 인정받고 있어 tvN에서 만날 수 있는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관심을 키운다. 
 
드라마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드라마화가 된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부터 끊임없이 많은 성원과 기대를 전해주신 팬분들의 성원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 좋은 드라마가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즈인더트'은 10월 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웹툰 '치즈인더트랩']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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